롯데온이 겨울 이월 상품부터 여름 신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온은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일주일간 ‘스타일 위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타일 위크’ 기간에는 가을, 겨울 재고 의류를 포함한 명품과 뷰티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과, 여름 막바지 세일을 진행해 여름 신상품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롯데온은 ‘스타일 위크’ 기간 매일 최대 10장의 패션 및 명품 전용 최대 20%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또 브랜드 별로 최대 2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해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할인 혜택을 늘렸다.
최대 7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역시즌 상품으로는 ‘쉬즈미스 한혜진 캐시미어 코트’를 최종 혜택가 9만5520원에, ‘온앤온 기은세 폭스퍼 숏 구스다운’을 최종 혜택가 23만1250원에 판매한다. 또 프리미엄 아우터인 무스너클, 버버리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판매가 대비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미쏘, 지오다노, 헤지스, 베베드피노 등 인기 브랜드의 다양한 여름 상품도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신혜 롯데온 패션 팀장은 “롯데온이 이번에 진행하는 ‘스타일 위크’에서는 이번 여름 신상품 및 지난 가을∙겨울 이월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라며 “여름 의류부터 코트, 패딩 등 역시즌 상품과 명품까지 다양한 행사 상품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