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대방동 501 대림.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동작구 대방동 501 대림 101동 206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대림 아파트는 1993년 11월 준공된 14개 동 1628가구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19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1호선 대방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여의대방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올림픽대로나 여의도 방면 진입이 수월하다. 단지 내 쇼핑타운이나 대방역 근처 상업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대방공원이 인접해 거주여건이 좋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신길초등학교와 숭의여자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11억72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21일 중앙지방법원 경매 4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찰 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20-106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