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여름 혹서기를 맞아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위해 애경 자외선 차단제를 전달했다.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여름철 혹서기를 앞두고 정비사, 운항ㆍ객실승무원 및 각 공항 지점 근무자들에게 자외선 차단제 등을 제공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장근무 임직원에게 제공된 자외선 차단제는 애경그룹의 AGE 20’s이다.
제주항공은 야외 근무자는 물론 모든 임직원에게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 등 무더운 여름에도 임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은 무더운 여름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작지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며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며 고객들과 행복한 경험을 나누게 하는 조직풍토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