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과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유라클은 5일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유라클은 고객과 소통하는 서비스 플랫폼 기업이 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새롭게 변경된 비전을 담아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한 홈페이지로 탈바꿈 한 것이 특징이다.
유라클은 △모바일 제품군을 ‘모피어스 스위트(Morpheus Suite)’로 블록체인 제품군을 ‘헤카테 스위트(HECATE Suite)’로 제공하며 △모피어스 CPS, HECATE GW등의 제품명을 모피어스 쿠폰, 헤카테 커넥터 등 한글로 변경하고 △아이콘을 신설하여 제품의 목적을 직관적으로 나타낼 수 있도록 했다.
시장의 니즈에 따라 쿠폰 발급/관리와 메시지 발송 기능을 통합한 설문조사 솔루션 ‘모피어스 서베이’를 출시하고, 기존의 12개였던 제품군을 10개로 축소하여 제품 간 연동성을 높이고 사용자 경험 강화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유라클 권태일 대표는 “사용자 경험과 지속적인 성장을 제공하는 서비스 기업이 되고자 홈페이지를 개편하게 되었다”며 “홈페이지와 리브랜딩에 고객의 소리를 녹여낸 것처럼 앞으로도 고객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동반성장을 이뤄내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라클은 새롭게 선보인 제품 브랜딩과 홈페이지를 알리기 위해 참여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