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이 제작한 삼성증권의 광고 캠페인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누적 조회수 400만 회를 넘겼다.
이번 삼성증권의 ‘해외 주식도 국내 주식처럼 쉽게’ 캠페인은 해외 주식 거래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관심은 높지만, 아직 시도를 못 하고 있는 금융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작됐다.
해외 주식도 국내 주식처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삼성증권만의 다양한 혜택을 영상 속에 녹여내며 이들의 시선을 끈다.
캠페인은 본편 영상과 바이럴 영상으로 나눠 각각 타깃에 맞는 콘셉트로 제작했다.
총 3편으로 제작된 본편은 일반인들이 해외 주식을 하면서 실제 겪었을 법한 답답했던 상황들을 삼성증권이 해결해 주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바이럴 영상은 최근 해외 주식 거래에 관심이 높은 MZ(밀레니얼+Z세대) 세대를 타깃으로 유쾌하게 풀어냈다. 중독성 높은 멜로디와 함께 삼성증권만의 다양한 혜택을 합창단의 형태로 담아냈다. 특히 외국인 모델들의 수준 높은 노래 실력과 능청스러운 연기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
삼성증권은 이번 캠페인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달 바이럴 영상을 먼저 공개해 MZ세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이후 본편을 추가로 공개해 금융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