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은 최근 높아지는 미국 와인의 인기와 다양한 미국 와인을 찾는 트렌드에 맞춰 아영 FBC와 협업해 '마틴 레이(Martin Ray) 와인 3종'을 국내에 기획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이 '가성비 좋은 나파 밸리 와인'으로 언급한 마틴 레이는 100% 단일품종을 고집해 양조해온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의 선구자다.
출시 와인은 나파 밸리에서 생산되는 마틴 레이 카베르네 소비뇽과 소노마 코스트 지역의 샤르도네, 피노 누아이며, 카베르네소비뇽과 피노누아는 4만5000원, 샤르도네는 3만2000원에 판매된다.
'마틴 레이 와인 3종'은 롯데백화점 아영 FBC 입점매장 20개점의 상반기 결산 와인 박람회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