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신정동 1300 명지해드는터.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양천구 신정동 1300 명지해드는터 101동 1303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명지해드는터 아파트는 2003년 12월 준공된 2개동 205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22층 중 13층이다. 전용면적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근린시설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신목로 등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서부간선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여의도와 김포공항 방면 접근도 쉽다. 서쪽에 흐르는 안양천에 수변공원이 조성돼 있고, 주변에 테마거리가 있어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신목초등학교와 목동초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12억44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6월 16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8계에서 진행되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입찰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20-11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