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동휘 E1 운영담당 대표이사와 캐릭터 티티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제공=E1)
구동휘 E1 운영담당 대표이사와 캐릭터 티티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E1은 14일 구 대표가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 지목을 받고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티티는 캐릭터 개발업체 부즈C&C 지목으로 동참하게 됐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하려는 캠페인이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시행 중이다. 캠페인은 교통안전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들고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 대표는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며 "E1은 어린이 안전 및 건강을 위해 친환경 LPG를 연료로 하는 어린이 통학차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고 앞으로도 어린이 보호를 위한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