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티웨이항공 유기견 봉사 동호회원들이 경기도 일산에 있는 유기견 보호소 ‘천사들의 보금자리’를 방문해 청소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30일 유기견 후원을 위해 제작한 휴대폰 케이스 판매 수익금을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하고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2~4월 유기견 후원을 위해 휴대폰 케이스 제작 판매 회사 아우른과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일산에 있는 유기견 보호소인 천사들의 보금자리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티웨이항공 유기견 봉사단 ‘함께하개’ 회원들과 아우른 직원들이 참여했다.
티웨이항공의 ‘함께하개’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티웨이항공 직원 중 유기견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순수하게 모집된 봉사단이다.
현재 25명의 회원이 매달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가 청소와 돌봄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반려동물들과 함께 고객들이 더욱 소중하고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따듯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