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한텍 시공, 시화MTV 생활형숙박시설 ‘오뷰코스타’ 모델하우스 오픈

입력 2021-05-20 1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웰크론한텍 건설부문이 시공하고 ‘㈜덕성지디씨’가 시행하는 생활형 숙박시설 ‘시화 MTV 멀티테크노밸리’가 지난 4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시화 MTV 멀티테크노밸리는 웰크론한텍의 통합 건설브랜드 ‘오뷰(OVU)’를 첫 적용해 ‘오뷰 코스타(OVU COSTA)’라는 명칭으로 시공될 예정이다. 오뷰 코스타는 ‘태양의 해변’이라고 불리는 스페인의 대표휴양지인 ‘코스타 델 솔’과 웰크론한텍의 건설브랜드 ‘오뷰’의 합성어로, 휴양지 같은 입지조건과 주변환경의 의미를 반영했다.

오뷰코스타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시화 MTV 거북섬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15층, 연면적 7,098평 규모로 건설된다. 1층부터 5층까지는 ‘LIFE ZONE’ 및 ‘ENJOY ZONE’으로 조성하여 약국, 편의점, 식당가, 마사지샵 등 멀티복합상가로 구성될 예정이며, 6층부터 15층은 생활형숙박시설(163실)과 일반숙박시설(호텔 66실)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시화 MTV 거북섬 부지는 지하철 4호선 정왕역, 오이도역, 서해선 초지역 3개의 지하철 노선이 인접해있어 국내 다수의 기업이 입주 중에 있으며, 멀티테크노밸리 복합시설 주변으로 16만㎡ 규모의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을 포함한 키즈파크, 아쿠아테마파크 등 해양레저 복합단지가 2025년 완공될 예정이라 메인스트리트몰의 최중심부라는 입지 조건을 갖췄다.

웰크론한텍 관계자는 “오뷰코스타는 시화 MTV 거북섬 부지 내에서 가장 편안하고,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오뷰코스타를 시작으로 오뷰 브랜드를 적용한 공동주택,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 차별성과 우수성을 가진 다양한 건축물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웰크론한텍은 지난 1월, 통합 건설브랜드 ‘오뷰(OVU)’를 론칭하고, 브랜드 육성과 자체사업 및 투자사업을 통해 건설부문을 고품격 사업부문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오뷰(OVU)’는 ‘Outstanding(훌륭한)’, ‘Open(개방된)’, ‘Optimal(최적의)’과 View(시야, 관점)의 합성어로, ‘새로운 관점을 보여주는 훌륭한 공간’, ‘열린 마음을 만들어 주는 공간’, ‘삶의 비전을 실현하는 최적의 공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41,000
    • +5.53%
    • 이더리움
    • 4,440,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612,500
    • +1.66%
    • 리플
    • 814
    • -0.85%
    • 솔라나
    • 304,700
    • +8.09%
    • 에이다
    • 830
    • +0.97%
    • 이오스
    • 773
    • -1.53%
    • 트론
    • 231
    • +1.32%
    • 스텔라루멘
    • 153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550
    • +0.06%
    • 체인링크
    • 19,520
    • -1.86%
    • 샌드박스
    • 406
    • +2.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