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 반전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선박 건조 전문기업 현대중공업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 업체 바이오 플러스와 백신 및 면역 증강제, 신약 개발기업 차백신연구소가 3만7250원(0.68%), 2만2950원(0.22%)으로 올랐다. 수제 맥주 제조업체 제주맥주와 코로나19 진단기업에스디바이오센서는 호가 5000원(-3.85%), 13만 원(-1.89%)으로 떨어졌고, 신약 전문 바이오 개발업체 셀비온이 2만2250원(-1.11%)으로 5주 최저가였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기업아크로스는 호가 11만5000원(2.22%)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전문업체바디프랜드가 1만6000원(-6.71%)으로 약세를 보였고, 의료용 진단기기 전문기업 필로시스는 1680원(-4.00%)으로 내렸다.
항체 신약개발 전문업체와 이바지 오로직스와 단백질 효소 전문기업 엔지노믹스가 4만3750원(1.74%), 5만5000원(0.92%)으로 5주 최고가였다. 바이오제약 전문업체 한국코러스는호가 8만7500원(-6.91%)으로 낙폭을 키웠고, 천연물 의약품 개발기업 제이비케이랩이1만5500원(-3.12%)으로 밀려났다. 세포 치료제 개발업체에스바이오메딕스는 7800원(-2.50%)으로 보합세를 벗어났고,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와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업체지아이이노베이션이1만1100원(-1.33%), 5만5000원(-0.90%)으로 떨어졌다.
그 밖에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은 125만5000원(-3.83%)으로 내림세를 보였고,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1650원(-1.27%)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