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은 지난 3일 한국경제의 ‘먹는 인슐린에 2000억원 투자 유치 추진’ 관련 보도에 대해 “중국 파트너사와 지난해 11월 오럴 인슐린 및 오럴 GLP-1에 대한 전략적 제휴(LOI, Letter of Intent for Strategic Cooperation)를 체결했다”며 “현재는 중국 및 미국 파트너사와 해당 제품에 대한 Technical Due Diligence(실사) 및 비즈니스 관련 사항(파트너사 해당 지역 임상 비용 전액 부담 조건을 포함한 마일스톤과 로열티 지급 조건 등)을 협의하고 있다”고 4일 해명 공시했다.
이어 “향후 관련 사항들이 구체적으로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