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가양동 1474 경동.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강서구 가양동 1474 경동 제101동 404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동 아파트는 1993년 11월 준공된 6개 동 54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4층이다. 전용면적 131㎡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북쪽에 한강이 흐르고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공원이 조성돼 있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허준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올림픽대로와 가양대교 진입이 수월하다. 마곡산업단지 접근성도 좋다. 역 인근에 대형할인매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입점해 있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탑산초등학교와 공진중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10억70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5월 4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3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방지를 위해 입찰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20-6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