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ITX는 20일 ‘제 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건강한 나눔’ 행사를 개최, 지역사회 내 장애인 및 저소득층을 위한 도시락을 전달했다.
매년 사회복지기관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효성ITX는 이번 행사를 통해 230인분의 도시락을 후원하며, 장기화 된 코로나 사태로 무료 급식과 경제적 지원이 축소되어 생활고를 겪는 사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효성ITX 담당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