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톡, 변호사 감사 후기 이벤트 지하철역 광고로 선보인다

입력 2021-04-1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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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로앤컴퍼니)
(사진제공=로앤컴퍼니)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을 운영하는 로앤컴퍼니는 ‘변호사 감사 후기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지난 2월 24일부터 시작, 6주간 진행됐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변호사에게 도움을 받았던 사연을 받아 감사의 마음을 로톡이 대신 전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연 접수는 온라인과 전화 응모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사건을 겪은 이들의 많은 사연이 몰렸다.

선정된 사연 작성자 모두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2장이 제공된다. 사연 속 변호사들에게는 로앤컴퍼니가 제작한 감사패와 꽃다발, 의뢰인의 사연을 담은 감사 카드를 전달한다.

더불어 로앤컴퍼니는 사연자의 애틋한 사연과 감사 후기를 엮어 교대역 부근 옥외광고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연 중 갑작스러운 퇴사 통보를 겪은 직장인, 임대인의 갑질로 집에서 쫓겨날 뻔했던 임차인, 성추행이라는 억울한 누명을 썼지만 변호사를 통해 가까스로 결백을 밝힌 사연 등이 전해진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이번에 진행된 이벤트는 변호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참여자와 그 마음을 전달받는 변호사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고객들의 성원과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 변호사 감사 후기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로톡을 통한 긍정적인 경험을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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