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은 31일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을 위한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셀트리온그룹은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한 전문경영인 체제를 공고히 하고 향후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갈 내부 전문가들을 승진시키며 조직확립에 나섰다. 또 중국법인에는 사장급 대표이사를 파견해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됐던 중국 진출에 재시동을 걸 계획이다.
<셀트리온그룹 임원 승진 인사>
<셀트리온>
◇사장
▲윤정원 (중국법인 대표이사) ▲오명근 (중국법인 대표이사)
◇전무
▲구윤모 (엔지니어링본부장) ▲이수영 (신약연구본부장)
◇ 상무
▲박재휘 (허가본부장) ▲송수은 (임상운영 1담당장)
◇ 이사
▲김성현 (의학본부장) ▲이준원 (제품분석 1담당장) ▲최문선 (임상운영 2담당장)
<셀트리온제약>
◇이사
▲김동희 (종합병원 2사업담당장) ▲김주범 (품질경영담당장) ▲우영제 (케미컬생산담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