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브레이브걸스, 샤이니・로제 꺾고 1위…‘롤린’ 기적의 6관왕

입력 2021-03-21 17: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기가요’ 브레이브걸스 (출처=SBS '인기가요' 캡처)
▲‘인기가요’ 브레이브걸스 (출처=SBS '인기가요' 캡처)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롤린’으로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브레이브걸스가 ‘롤린’으로 샤이니와 로제를 꺾고 셋째 주 1위에 올라섰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가수로서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한다는 게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일인지 모를 거다”라며 “이 순간을 잊지 않고 감사하고 노력하는 브레이브걸스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롤린’은 2017년 발표된 곡으로 유튜브를 중심으로 4년 만에 역주행의 신화를 새로 썼다. 특히 오랜 무명으로 해체 위기에 놓였던 브레이브걸스는 해당 곡이 역주행하며 데뷔 10년 만에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롤린’은 지난 14일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더쇼’,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등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 6관왕에 올랐다.

현재 브레이브걸스는 ‘롤린’의 인기를 뒤잇기 위해 다음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44,000
    • +3.55%
    • 이더리움
    • 4,462,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1.24%
    • 리플
    • 819
    • +0.86%
    • 솔라나
    • 302,200
    • +5.48%
    • 에이다
    • 825
    • +2.36%
    • 이오스
    • 781
    • +4.27%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00
    • -4.51%
    • 체인링크
    • 19,700
    • -1.99%
    • 샌드박스
    • 410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