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강원도 삼척시 정상동 일원에 선보이는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 전용면적 84㎡형 거실. (사진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이 강원도 삼척시 정상동 일원에 선보이는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 견본주택 문을 12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는 사이버 견본주택과 함께 사전 방문 예약을 통한 실물 견본주택 관람도 가능하다. 수요자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신청할 수 있다.
동반 1인까지 입장이 허용된다. 시간대별 입장 가능 인원은 제한된다.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는 지하 4층~지상 36층, 6개 동, 전용면적 74~114㎡형 7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타입별로 △74㎡A 167가구 △74㎡B 51가구 △84㎡A 171가구 △84㎡B 149가구 △99㎡ 128가구 △114㎡ 70가구 등이다.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힌 다양한 면적을 선보인다.
단지 내 주차 가능 대수는 근린생활시설 포함 총 1241대로 가구당 1.67대의 주차공간이 확보된다. 건폐율은 17%대로 낮고 더불어 전체 대지면적의 25% 이상을 조경면적으로 조성했다.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가 들어서는 삼척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완화된 청약 조건이 적용된다. 삼척시 및 강원도 내 만 19세 이상 거주자 가운데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 경과할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권 전매도 계약 직후 바로 가능하다.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 견본주택은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 일원에 문을 연다.
▲두산건설이 강원도 삼척시 정상동 일원에 선보이는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 투시도. (사진제공=두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