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새출발] 휠라, 내구성ㆍ항균기능 강화한 1020 겨냥 백팩 내놔

▲이지스백팩 (휠라)

스마트한 백팩을 고르려는 1020세대를 위해 휠라는 고강도 소재에 다양한 기능을 갖춘 신학기 백팩을 제안, 새해 힘찬 발걸음을 응원한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신학기를 앞두고 '2021 백투스쿨 백팩 컬렉션'을 선보였다. 전 라인의 제품 모두 기능성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해 그야말로 3高(고강도, 고기능, 고사양) 요소를 적용했다. 군용 재킷용 소재 등으로 내구성을 극대화했으며, 항균 기능을 함유한 안감 소재로 위생적인 점도 강조했다. 백팩 전반에 세심한 오거나이저 시스템으로 블루투스 이어폰부터 노트북까지 다양한 소지품을 똑똑하게 수납하도록 고안한 게 특징이다.

휠라 백투스쿨 백팩 컬렉션은 3高 특성을 집약한 신규 모델 '어드밴스드 라인(카본, 이지스)', 꾸준하게 사랑 받아온 휠라 대표 백팩 '오리진 라인(포스21, T팩21, 링크21)' 등 2가지 라인으로 구분된다.

어드밴스드 라인 백팩 라인인 ‘카본 백팩’은 원단 사이에 바둑판 형태로 강한 실을 넣어 짠 립스탑 원단에 전후면 더블코팅을 적용해 단단하고 손상이 적다.

이름(방패)처럼 든든하게 등 뒤를 지켜줄 ‘이지스 백팩’은 군용재킷에 사용되는 발리스틱 나일론 원단을 채택해 탁월한 내구성을 갖췄다.

꾸준하게 인기를 얻어온 휠라 대표 백팩 ‘오리진 라인’도 2021년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무장했다. ‘포스21 백팩’은 전면 웨빙(webbing)끈 디테일이 특징이다. 스몰 웨빙에는 장식고리, 카라비너(아웃도어용 안전고리) 등 소품을, 빅 웨빙은 스케이트 보드나 의류 등 무게감 있는 아이템을 걸 수 있어 실용적이다.

고기능성 코듀라 원단을 사용한 탄탄한 외형의 ‘T팩21 백팩’은 쉽게 마모되거나 색이 변하지 않는다. 크로스백으로 멜 수 있는 '미니 파우치'를 포함해 수납 실용성까지 갖췄다. 840g 가벼운 무게도 장점이다.

휠라 2021 백투스쿨 백팩 컬렉션은 휠라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전국 휠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