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코로나19 시대 속 희망과 치유를 담은 달콤한 선물 아이템을 제안한다고 3일 밝혔다.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BEAKER)는 이탈리아 토리노 지역의 165년 전통 캔디 전문 브랜드 ‘레오네(LEONE)’ 캔디 14종과 초콜릿 2종을 선보였다.
비이커는 캔디와 같은 모양인 초콜릿도 출시, 카카오 함량 74% 다크 초콜릿과 34% 밀크 초콜릿으로 구성했다.
한편 레오네의 다양한 맛을 연상시키는 레트로한 프린트가 들어간 스웨트셔츠, 반팔 티셔츠, 오버롤 등 기획상품도 함께 내놨다.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은 희망과 행운의 상징인 네잎클로버를 모티브로 한 ‘밸런타인 초콜릿 2021 에디션’을 선보였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의 초콜릿은 매년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돼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아트 디렉터 크리스 루스가 팬데믹 상황에서 희망과 행운을 가져다줄 네잎클로버를 10 꼬르소 꼬모의 아이코닉한 그래픽과 함께 상자와 초콜릿에 디자인했다.
프랑스 대표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의 최고급 초콜릿에 꼬냑을 1.2% 첨가해 깊고 매혹적인 맛을 냈으며, 총 15구로 구성됐다.
강민주 비이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매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국내 소비자에게 특별한 브랜드를 소개하는 비이커가 올해는 독특한 약 모양의 디자인, 순수하고 풍부한 맛에 앤티크한 감성까지 담은 이태리 캔디 브랜드 ‘레오네’와 협업했다”라고 전했다.
비이커의 레오네 협업 상품은 비이커 청담ㆍ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등 전국 매장 및 삼성물산 패션 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10 꼬르소 꼬모 서울의 밸런타인 초콜릿 2021 에디션은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ㆍ에비뉴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