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15일부터 삼성 갤럭시S21 '라방'으로 사전예약 받는다

입력 2021-01-1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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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15% 할인쿠폰, T멤버십 할인, 22개월 무이자 할부 등 사전예약 혜택 풍성

(사진제공=11번가)
(사진제공=11번가)

11번가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21’ 시리즈 자급제 모델의 사전예약을 15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예약은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신제품 실물을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라이브방송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라이브방송에는 인기 IT 유튜버 ‘서울리안’이 출연, 갤럭시S21 시리즈를 제품별로 직접 언박싱 한 후 기기 실물을 보여주고 주요 제품 스펙과 핵심 기능 등 구매에 도움이 되는 알찬 정보들을 소개한다. 방송은 11번가 내 ‘라이브11(LIVE 11)’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라이브 방송 시간대엔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11번가는 방송이 진행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특정 카드사 사용 조건이 없는 ‘15% 할인쿠폰’(최대 3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해당 시간에 갤럭시S21 시리즈나 갤럭시 버즈 프로를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18일 오후 9시에는 갤럭시S21 시리즈와 SK텔레콤의 신규 LTE∙5G 요금제 ‘언택트 플랜’을 설명하는 라이브 방송도 추가로 진행된다.

15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되는 사전예약을 통해 갤럭시S21 시리즈 자급제 모델을 구매하면 △신한, 삼성, 현대, KB국민, 하나, NH농협, 우리, 씨티 등 8개 카드사 ‘15% 할인쿠폰’(최대 30만 원) △T멤버십 5000원 할인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SK페이 결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구매확정한 고객에게는 휴대폰 젤리케이스와 벨킨, 케이맥스, 아엠듀 등 휴대폰 액세서리 브랜드 할인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배송은 행사가 종료되는 21일부터 차례로 진행돼 사전예약 고객들은 22일부터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11번가에서 이번 갤럭시S21 시리즈를 포함해 자급제 모델을 구매한 고객은 SK텔레콤 ‘언택트 플랜’ 요금제 가입이 가능하다. 기존 요금제 대비 저렴하면서도 약정이 따로 없는 것이 장점으로, 요금제별 가격은 5G 기준 △’5G 언택트 38’(월 데이터 제공량 9GB+1Mbps)이 월 3만 8000원 △’5G 언택트 52’(200GB+5Mbps) 5만 2000원 △’5G 언택트 62’(데이터 무제한) 6만 2000원이다.

요금제 가입신청은 SK텔레콤 온라인 공식몰인 ‘T다이렉트샵’을 통해 가능하다. 11번가에서도 주문/배송 페이지 내 자급제 모델 구매내역에서 ‘SKT 언택트 요금제 가입하기’ 버튼을 누르면 T다이렉트샵 가입 신청 페이지로 바로 연결된다.

11번가는 같은 기간 갤럭시S21 시리즈의 SK텔레콤 가입상품도 함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11번가 ‘T공식대리점’에서 SK텔레콤 가입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카드사 할인, T멤버십 할인에 통신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T공식대리점 보너스 할인’까지 추가로 제공된다.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디즈니 올라프 무선 가습기’와 ‘카카오프렌즈(라이언/어피치) 블루투스 스피커’도 마련됐다.

한편, ‘갤럭시S21’ 시리즈는 ‘갤럭시S21’, ‘갤럭시S21 플러스’, ‘갤럭시S21 울트라’ 등 3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출고가는 갤럭시S21(256GB)은 99만 9900원, S21 플러스(256GB) 119만 9000원, S21 울트라(256GB/512GB)는 용량별로 145만 2000원, 159만 9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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