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설 선물로 골드바·코지마 안마의자 팝니다"

입력 2021-01-07 0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8~24일, 한국금거래소와 손잡고 소 문양 골드바 한정판매

(사진제공=이마트24)
(사진제공=이마트24)

이마트24가 올해 설을 맞아 한국금거래소와 손잡고 골드바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마트24는 18일부터 24일까지 ‘소 문양 골드바’ 10돈(37.5g, 20세트), 1돈(3.75g, 400세트), 아기천사돌반지 1돈(200세트) 등 총 3종의 금 선물세트를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마트24는 한국금거래소와 협의를 통해 ‘소 골드바’ 및 ‘돌반지’ 판매 기간 동안 한국금거래소가 판매하는 동일상품의 시세 변동과 상관없이 고정된 가격으로 판매를 진행한다. 판매가격은 직전(17일) 한국금거래소 동일상품 시세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책정할 예정이다.

금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이마트24 매장을 방문해 주문 및 결제(현금결제만 가능)할 수 있으며, 주문한 상품은 판매시작 다음 날인 19일부터 우체국 안심택배를 통해 순차적으로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배송된다.

이마트24는 소 문양이 새겨진 금과 아기천사 돌반지가 의미있는 선물로 소장 및 투자가치가 있고 고급스러운 케이스로 배송이 되는 만큼 자주 찾아 뵙지 못하는 부모님과 지인에게 마음을 전하라는 의미에서 이번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100만~200만 원대 안마의자부터 5만~10만 원대 안마기까지 다양한 효도 선물도 준비했다. 이마트24는 지난 추석 1종 선보였던 코지마 안마의자를 4종(168만 원~228만 원)으로 늘리고, 오엘라무선진동마사지건(4만9900원)부터 어깨·발 마시지기(4만9000원~17만9000원), 마사지매트(12만90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안마기도 준비했다.

아울러 한우, 굴비, 샤인머스켓, 애플망고, 더덕 등 5만 원~30만 원대 고급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소띠 해를 맞아 횡성축협한우 4종은 23일부터 2월 3일까지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20% 페이백(카카오페이 포인트, 인당 최대 5만 포인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24는 비대면 선물 트렌드에 따라 올해 설 선물세트 중 80%(260종)를 무료배송으로 준비했다. 이는 지난 해 설 대비 2배 이상 늘린 수량이다. 특히 배송이 불가한 30여종의 주류를 포함해 매장에서 판매하는 통조림, 위생용품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모두 무료배송으로 준비했다.

이 밖에도 이마트24는 최근 고객들의 구매가 늘어나고 있는 반려동물 상품과 와인·양주·민속주, 과일, 농·축·수산, 간편식품, 유과·화과자, 생필품 등 326종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백지호 이마트24 MD담당 상무는 “자주 찾아 뵙지 못하는 부모님과 지인을 위해 고급 선물세트를 준비하려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최초로 선보인 골드바를 포함, 안마의자, 고급 신선식품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257,000
    • +3.1%
    • 이더리움
    • 4,395,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600,000
    • +0.76%
    • 리플
    • 805
    • -0.49%
    • 솔라나
    • 290,500
    • +1.33%
    • 에이다
    • 802
    • -0.62%
    • 이오스
    • 778
    • +6.58%
    • 트론
    • 230
    • +0.88%
    • 스텔라루멘
    • 15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850
    • -0.06%
    • 체인링크
    • 19,330
    • -3.97%
    • 샌드박스
    • 403
    • +2.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