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家 조현민, (주)한진 부사장으로 승진

입력 2020-12-30 17:14 수정 2020-12-30 17: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진 "공유가치창출 및 신사업 프로젝트 성공적으로 수행해"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30일 2021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조현민 <사진> 전무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에 따라 ㈜한진은 기존 경영관리 총괄(류경표 대표이사), 사업 총괄(노삼석 대표이사) 체제에만 안주하지 않고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에 의해 미래 경쟁력 및 마케팅 강화 꾀한다는 계획이다.

조 부사장은 그동안 굵직한 공유가치창출(CSV) 및 신사업 프로젝트를 맡아 성공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젝트로는 함안수박 공동마케팅, 원클릭 플랫폼 서비스, 선불 카드와 배송이 결합한 기프트 카드, 친환경 날개박스 공동구매 플랫폼 등이 있다.

조 부사장은 CSV 사업 의 폭도 넓혀나가는 등 (주)한진의 비즈니스 핵심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사회와 동반성장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주)한진 관계자는 "이번 임원 인사에서 코로나19 이후 급변하고 있는 경영환경에 대응해 변화를 주도하겠다"며 "또 급속히 비중이 커지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리더십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 부사장은 겸직하고 있던 한진칼 및 토파스여행정보 임원직에 대해 이날 실시한 해당 회사 임원인사에서 사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851,000
    • +3.61%
    • 이더리움
    • 4,410,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604,500
    • +1.6%
    • 리플
    • 815
    • +0.49%
    • 솔라나
    • 292,400
    • +2.67%
    • 에이다
    • 816
    • +1.62%
    • 이오스
    • 783
    • +6.39%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3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200
    • +1.16%
    • 체인링크
    • 19,480
    • -2.89%
    • 샌드박스
    • 407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