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상회’와 ‘오롯’은 앨리웨이 광교의 우리동네 마켓 ‘마슬 마켓(Marsle Market)’내에 지난 19일, 24일에 각각 입점했다.
앨리웨이의 ‘마슬 마켓’은 옛 시장의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곳으로 쌀집과 떡집, 꽈배기 등 먹거리가 가득한 앨리웨이 광교만의 특화 공간이다.
신선한 로컬 채소를 즐길 수 있는 ‘농민상회’는 지역에서 소규모로 건강한 먹거리를 키우고 생산하는 친환경 농부가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매장이다.
농민상회는 친환경 신선 농산물 외에도 전국 농가에서 만든 로컬 가공제품, 식문화 공예소품을 판매하며, 특별한 추억도 남길 수 있는 인생사진관 등을 상설 운영한다.
우리동네과일편의점 ‘오롯’은 모자람 없이 온전하다는 오롯의 의미를 담아 신선하고 맛있는 과일을 24시간 무인으로 판매하는 신개념 과일 편의점이다. 달콤한 과일 향기가 가득한 오롯에서는 매일 새벽 서울 가락시장과 수원 농수산물 시장에서 오롯 매니저들이 직접 당도와 품질을 체크해 선별한 싱싱한 과일들만을 소포장해 판매한다. 오롯은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된다.
앨리웨이 광교 관계자는 “건강하고 새로운 식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농민상회와 오롯의 마슬 마켓 입점으로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분야를 한층 강화했다"며 "앨리웨이 광교가 지역 주민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식자재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 간 교류와 소통이 이루어지는 친근하고 편안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