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신정동 339 파인빌 아파트.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양천구 신정동 339 파인빌 아파트 107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파인빌 아파트는 2001년 8월 준공된 89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9층 중 1층이다. 전용면적 73㎡에 방 3개, 욕실 2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다세대주택과 아파트 단지가 밀집돼 있다.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안양천로와 신목로 등 주요도로를 이용해 남쪽 구로방면과 동쪽 영등포 방면 진입이 쉽다.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마포방면 진입도 수월하다. 오목교역 인근에는 공원이 조성돼 있고,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문화시설이 집중돼 있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목동초등학교를 비롯해 목동중학교와 목운중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6억89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23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5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찰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20-105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