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생가전 중요도가 커진 시대, LG전자 트롬 스타일러는 트루스팀과 무빙행어 기능으로 대표적인 스팀 위생가전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가족들의 옷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이 인기다. 실제로 올 상반기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의 국내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증가하며 스팀 가전의 성장을 견인했다.
트롬 스타일러에서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드는 트루스팀은 스타일러를 비롯해 건조기, 식기세척기,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 등 다양한 생활 가전에서 살균, 탈취, 주름완화 등 탁월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의과학연구원의 실험에 따르면 스타일러의 위생 살균 표준 코스는 녹농균, 폐렴간균, 대장균을 99.99% 제거한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실험 결과 위생 살균 바이러스 코스는 H3N2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도 99.9%까지 없앴다.
무빙행어는 강력코스나 미세먼지 코스 등에서 1분에 최대 200회 옷을 털어준다. 바람만으로는 제거하기 어려운 미세먼지를 골고루 없애주고, 생활 구김도 줄여준다.
LG전자는 9년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2011년 트롬 스타일러를 선보였다. 이 제품의 글로벌 특허는 220건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