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신당꿈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이 김장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동국제강)
동국제강이 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당꿈 지역아동센터’에 김장비를 지원했다.
동국제강 임직원들은 취약계층 아동의 겨울철 중요한 먹거리 지원을 위해 2007년부터 ‘사랑의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김장비를 전달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이 지원금으로 ‘신당꿈 지역아동센터’ 아동 50명의 가정에 김장김치가 전달될 예정이다.
동국제강은 김장 지원 이외에도 매년 학생들과 체험 학습, 사랑의 소풍 등 지역 아동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