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 ‘위생ㆍ청결ㆍ편의’ 갖춘 비데 4종 출시

입력 2020-12-01 0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웰스(Wells)가 위생기능, 세정력 등을 강화한 이용자 생활 맞춤형 비데 4종을 출시한다.  (출처=웰스)
▲웰스(Wells)가 위생기능, 세정력 등을 강화한 이용자 생활 맞춤형 비데 4종을 출시한다. (출처=웰스)

웰스(Wells)가 위생기능, 세정력 등을 강화한 이용자 생활 맞춤형 비데 4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편안한 착좌감과 조작 편의성을 갖춘 디자인을 갖췄다. 위생성과 세정기능, 사용 편의성 등 각 부분의 성능과 디자인을 크게 강화해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총 4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살균 기능을 특화한 BM750 모델은 물이 지나가는 탱크, 노즐, 유로, 도기까지 모든 부분을 전기분해 살균수로 자동 또는 수동 살균한다. 자동 살균 기능은 10회 이용(4인 가족 기준 하루 평균 사용 횟수) 마다 정기 작동되며, 이용자가 원할 때 바른 살균 버튼을 눌러 언제든 살균할 수 있다.

웰스 비데에 설치된 전기분해수 생성 모듈 역시 36개월 마다 교체 서비스를 제공해, 최상의 성능을 항시 유지 할 수 있게 한다. BM551 모델은 플라즈마 이온으로 도기 내 공간을 자동으로 살균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이번 웰스 비데 4종에는 위생성 강화를 위해 ‘듀얼 스테인리스 항균 노즐’ 또는 ‘항균 팁’을 적용했다. 비데와 세정기능 작동 시 각각의 노즐을 통해 최적의 물줄기를 만들어 낸다. 물때로 인한 오염 걱정 적은 스레인리스 재질로 보다 청결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노즐 내부와 탱크, 시트 및 시트커버에는 각각 항균동과 항균 소재를 적용해 유해 세균을 99.9% 막아준다. 특히, 신체와 맞닿는 시트와 시트커버에 적용된 친환경 항균 소재는 99.9% 이상 균성장 억제율, 항곰팡이 1등급 등 우수한 항균 성능을 갖췄다. 또, IPX 5등급의 방수 성능을 갖춰 간편하게 물청소를 할 수 있고, 샤워 후에도 습기로 인한 고장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웰스 비데는 회오리 버블세정 기술과 다양한 체형에 맞춘 세정 기능으로 이용자 만족감도 높혔다. 웰스 듀얼 에어'(Dual Air) 기술로 구현한 ‘회오리 버블 세정’은 물줄기에 공기를 흡입, 회오리처럼 회전시켜 보다 부드러운 세정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한다.

이용자에 따라 누구나 편리하고 안락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노즐이 앞뒤로 왕복해 세정 효과를 증대하는 ‘무브 세정’, 수압과 마사지모드, 미온수, 노즐위치, 건조 기능 등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레이디 세정’이나 ‘어린이 기능’도 갖췄다.

매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늘 새 것처럼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정기 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웰스 케어서비스는 오염되기 쉬운 노즐팁과 노즐도어, 세정수 필터를 정기적으로 교체해주는 서비스다. ‘웰스매니저’가 3개월마다 방문해 위생 관리와 함께 시기별로 부품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웰스는 이번 신제품을 준비하며 비데 기존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비데 사용성과 디자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편안한 착좌감과 조작 편의성을 제공하는 최적의 시트 및 조작부 디자인을 구현, 웰스 비데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도 선보인다.

웰스 비데 시트는 변좌 홀의 세로 길이와 과압 방지를 위한 좌우 착좌면의 너비, 허벅지 하중 최소화를 위한 비데 높이 등이 고려됐다. 또, 다양한 비데 기능이 적용된 조작부는 사용자의 시인성을 높인 이미지와 글자 크기 등을 적용해 누구나 쉽게 조작 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약 600여명의 비데 사용자를 연구해, 다양한 이용자를 만족시킬 기술과 디자인을 웰스 비데 신규 라인업에 적용했다”라며 “누구나 깔끔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번 신제품을 비롯해, 사용자에 맞춘 다양한 생활 맞춤 건강가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65,000
    • +4.57%
    • 이더리움
    • 4,459,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0.91%
    • 리플
    • 819
    • -2.38%
    • 솔라나
    • 303,400
    • +6.83%
    • 에이다
    • 873
    • +0.34%
    • 이오스
    • 784
    • +1.95%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5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3.52%
    • 체인링크
    • 19,670
    • -2.91%
    • 샌드박스
    • 409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