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코스피와 코스닥 마감 지수. (사진제공=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아이퀘스트 등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이퀘스트는 1996년 설립된 전사적 자원관리(ERP) 시스템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145억 원, 영업이익은 24억 원이다.
2015년 설립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바이어시밀러에 주력하는 업체다. 지난해 영업손실 75억 원을 기록했다.
씨이랩은 2010년 설립된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업체다.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1억 원, 3억 원이다.
엔에이치스팩14호의 합병대상 법인 현대무벡스는 물류자동화 등의 사업을 하는 회사로 2011년 설립됐다. 지난해 매출액 1720억 원, 영업이익 102억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