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멕스산업, 전국 이마트에 ‘코멕스존’ 운영

입력 2020-11-2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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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멕스산업이 전국 이마트 80여개 매장에서 ‘코멕스존’을 리뉴얼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출처=코멕스산업)
▲코멕스산업이 전국 이마트 80여개 매장에서 ‘코멕스존’을 리뉴얼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출처=코멕스산업)

코멕스산업이 전국 이마트 80여 개 매장에서 ‘코멕스존’을 재단장하고, 신제품 ‘건강한 하루 바이오킵스’를 포함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초부터 코멕스는 전국 80여 개 이마트 매장에 밀폐 용기부터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 용기까지 선보이는 브랜드 전용 매대 ‘코멕스존’을 설치했다. 소비자들이 더 편리하게 대표 상품들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코멕스존’을 통해 선보이는 용기 제품은 홈 브런치를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개별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 가능한 신제품 ‘건강한 하루 바이오킵스’ 8종을 포함해 내열 강화유리 밀폐 용기 ‘글라스룩’, 모듈 시스템으로 공간 효율성이 높은 ‘스텐킵스 시스템’, 파스텔 색조 컬러 코팅을 입힌 스테인리스 밀폐 용기 ‘컬러 스텐킵스’ 등이다.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 용기 ‘지금은 렌지타임’과 ‘지금은 렌지타임’의 키즈 전용 신제품 ‘지금은 렌지타임 키즈’ 2종(800mlㆍ340ml)도 함께 진열한다.

‘건강한 하루 바이오킵스’ 8종은 샐러드ㆍ파스타ㆍ토스트 등 근사한 홈 브런치를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개별 식재료를 편리하고 신선하게 보관 가능한 제품이다. 제품을 조화롭게 결합해 사용하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요리를 준비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건강한 하루 바이오킵스’는 유럽 등 40여 개국에 수출되며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은 코멕스의 대표 브랜드 ‘바이오킵스’ 라인이다. 8종 모두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러운 오트밀 컬러의 뚜껑과 단순한 디자인으로 식재료 보관은 물론, 그대로 테이블에 올려도 근사한 플레이팅을 연출할 수 있다.

키즈 전용 제품인 ‘지금은 렌지타임 키즈’ 2종은 환경호르몬 의심물질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는 무독성 소재로 영유아 이유식부터 어린이 간식까지 안심하고 조리할 수 있다. 옐로우, 민트, 핑크 등 아기자기한 파스텔 컬러에 손잡이를 부착해 어린이가 한 손으로 잡고 먹거나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국 이마트 80여 개 매장에 마련된 ’코멕스존’을 통해 소비자들이 코멕스의 다양한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멕스존’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키친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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