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페드롭탑)
카페 드롭탑이 ‘모닝서비스’를 도입한다.
카페 드롭탑은 18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모닝서비스’를 실시하고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토스트와 삶은 달걀을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메뉴는 오전 8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드롭탑의 ‘모닝서비스’는 매장에서 아메리카노를 직접 구매(배달서비스 이용 시 불가)하는 고객에 한 해 토스트와 삶은 달걀을 제공하며, 제휴 할인 및 쿠폰 행사 등 중복 할인과 적립은 적용 불가능하다.
드롭탑 측은 ‘모닝서비스’의 이용 시간대를 오전으로 설정해 고객이 따뜻하고 든든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메뉴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커피 한 잔 가격으로 아침 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어 그야말로 ‘갓성비’다. 특히 아침부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등교하는 학생과 출근길의 직장인에게는 ‘취향 저격’ 메뉴로 기대를 모은다.
드롭탑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고객이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모닝서비스’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 개발을 통해 소소하지만 확실한 감동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