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움츠렸던 외식업계가 기지개를 켤 채비가 한창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내점 고객이 반토막나고 배달 수요만 늘면서 외식 브랜드 상당수가 1년 6개월여 동안 신규 출점을 주저해왔다. 특히 배달 전문 매장이 아닌 내점 중심의 대형 매장은 기피하는 현상이 두드러졌다.
그러나 내달 1일부터 거리두기 지침 개편으로 모임 인원 및 영업시간 제한이 완화되고 백
자동차 안에서 제품을 수령하는 매장이 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식업계를 중심으로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 확대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제품을 차로 가져다 주는 드라이브 픽업 서비스까지 등장했다. 드라이브 스루 매장은 맥도날드와 스타벅스가 일찌감치 도입했지만 별도의 점포를 오픈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드라이브 픽업은 기존 매장에서 직원이 차로 제품을 가
카페 드롭탑이 언택트 시대에 고객들에게 자동차 주문으로 현명한 매장 이용이 가능하도록 대전 유성복합터미널에 첫 번째 드라이브스루(DT) 매장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드롭탑 최초로 론칭한 DT 매장에서 고객들은 키오스크와 드롭탑 앱(App) 서비스를 이용해 비대면으로 주문할 수 있고, 음료를 기다리면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
대전광역시 유
카페 드롭탑이 ‘모닝서비스’를 도입한다.
카페 드롭탑은 18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모닝서비스’를 실시하고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토스트와 삶은 달걀을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메뉴는 오전 8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드롭탑의 ‘모닝서비스’는 매장에서 아메리카노를 직접 구매(배달서비스 이용 시 불가)하는 고객에
커피 프랜차이즈가 여름을 맞아 콜드브루 신제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콜드브루는 차갑다는 뜻의 콜드(Cold)와 우려낸다는 뜻의 브루(Brew)의 합성어로 차가운 물을 이용해 커피를 추출하는 것을 일컫는다. 뜨거운 물을 쓰는 일반 커피와 달리 차가운 물을 사용하는 게 특징으로,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맛으로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1일
'드롭탑 925' 블렌드 아메리카노 선착순 무료 이벤트가 23일 단 하루 동안 진행된다.
카페 드롭탑은 이날 오후 2시와 오후 3시 총 3000명에게 '드롭탑 925' 블렌드 아메리카노를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드롭탑 925' 블렌드 아메리카노 선착순 무료 이벤트는 드롭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넛, 화장품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6월 둘째 주 세일을 펼친다. 이번 주에는 도넛 브랜드 '던킨도너츠', 커피 브랜드 '드롭탑'·'커피빈', 화장품 브랜드 '아리따움'·'에뛰드하우스'가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던킨도너츠
- ~13일
- 던킨 감자 도넛팩 3000원 할인
던킨도너츠에서 감자 도넛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못난이 감자링
음료부터 과자까지 흑당 열풍이 한창이다.
설탕보다 깊고 진한 단맛이 특징인 흑당은 대만에서 인기를 누린 흑당버블티가 국내에 상륙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식재료다. 흑당은 버블티 뿐만 아니라 과자, 음료, 빙수까지 다양한 디저트메뉴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외식업계는 흑당을 활용한 메뉴를 활발히 출기하고 있다.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이 1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랜드 모델 위너 포토북 한정판을 온라인 단독 사전 예약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인 포토북은 드롭탑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 위너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사진과 화보로 구성됐다. 직접 커피를 내리는 민호, 손하트를 건네는 승훈, 앞치마를 입고 커피 서빙을 하는 승윤, 커피잔만 들고 있어도 화보가
가상화폐(암호화폐) 취급업소(거래소) 빗썸이 가상화폐 결제 서비스를 오프라인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빗썸은 한국페이즈서비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페이즈서비스는 200여개 이상의 프랜차이즈 기반 오프라인 가맹점과 연계한 모바일상품권과 전자 지불결제 서비스인 '페이즈(Pay’s)'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300
커피전문점들이 시내 상권 대신 고속도로 휴게소에 속속 입점하고 있다. 과거 잠깐의 볼일과 휴식을 위해 방문했던 휴게소가 여행 필수 코스로 자리 잡으면서 휴게소에 이색 점포를 내는 커피전문점이 늘고 있다. 특히 휴게소는 유동인구가 많아 인지도와 매출 상승 효과가 크다. 또 해당 브랜드를 선호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을 가진 불특정 다수의 고객
밸런타인데이를 하루 앞두고 유통업계에서는 프로모션이 한창이다. 최근엔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와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미니 사이즈 디저트를 비롯한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카페 드롭탑은 최근 조각 케이크 4종을 선보였다. △딸기오거트 케이크 △딸기 그린티 치즈 케이크 △솔티 카라멜 뉴욕 치즈 케이크
음식을 먹고 마시면서 혹은 상품을 구매하면서 문화까지 즐길 수 있는 매장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카페나 음식점, 패션 매장에서 갤러리 속 그림이나 영화 등 예술작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면서 문화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컬처테인먼트’가 확산하고 있는 것.
카페 드롭탑은 강남아이파크점에서 커피전문점 최초로 한국 대표 동양화가 이왈종 화백의 갤러
SK플래닛(사장 서진우)는 간편결제 서비스 시럽 페이(Syrup Pay)가 출시 4개월만에 누적 거래액 6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럽 페이’는 고객이 PC와 스마트폰 어디서든 애플리케이션, 보안프로그램 등 어떤 추가 설치도 필요 없이 자신이 설정한 결제비밀번호 입력만으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원클릭 간편결제 서비스다.
‘시럽 페이’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한동철 국장이 출연진 섭외 비화를 공개해 화제다.
한동철 국장은 10일 오후 3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카페 드롭탑 상암DMC점에서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진 공동 인터뷰를 가졌다.
한 국장은 “지민 씨 같은 경우는 아이돌이기에 이 프로에 안 나와도 잘 나가고 있는 터라 굳이 나갈 필요가 없지 않는가. 그래서 섭외하는 과
SK플래닛이 빅뱅의 탑(T.O.P)을 메인 모델로 한 ‘시럽(Syrup)’의 네번째 광고를 공개했다.
SK플래닛은 통합 커머스 브랜드 시럽의 ‘I’M THE KING(아임 더 킹)’ 광고 캠페인의 마지막 시리즈인 ‘시럽 오더편’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시럽 오더편은 매장 방문 전에 미리 주문과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선 주문 서비스
프랜차이즈 본사에게는 브랜드 홍보와 가맹점 확장의 기회를 주고, 창업 희망자에게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제3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5’가 개최된다.
월드전람은 오는 15일부터 17일 3일 동안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 있는 세텍전시장(SETEC) 전관에서 제3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5가 열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소자본
국내 최고의 CF스타는 누구일까. 스타들은 영화나 드라마를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 등 작품 외적으로 또 다른 끼와 재능을 발휘하며 자신의 매력을 드러낸다. 이와 맞물려 광고주들은 자신들이 선전하고자 하는 제품의 이미지와 맞는 스타들을 찾아 러브콜을 보낸다. 스타와 광고주는 재미있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제품 속에 원하는 이미지를 녹여내며 시너지 효과를 주고
최근 국내 커피 시장에서 ‘드립커피(Drip Coffee)’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드립커피는 로스팅해서 곱게 간 커피를 거름장치에 담고 그 위에 물을 부어, 중력에 힘에 의해 커피의 에센스와 기름이 물과 함께 통과하면서 추출되는 커피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여러 품종의 원두를 블렌딩하여 사용하는 에스프레소 커피와는 다르게, 드립커피는 싱글 오리진을
유통업계에 상반된 마케팅 바람이 불고 있다. 서로 다른 내용을 섞는 ‘믹스 매치(Mix Match)’로 소비자를 유혹하는가 하면, 전통을 강조하는 ‘헤리티지(Heritage)’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최근 식품업계는 요가·자동차·축구 등 다른 성격의 브랜드와 손잡고 색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업계 관계자들은 이같은 믹스 매치 마케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