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업] 브랜드 체험부터 포토존까지 즐긴다?…팝업스토어와 플래그십스토어의 차이

입력 2020-11-0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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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업’(Match-Up)은 두 브랜드 또는 상품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카더라’ 정보를 정정하고 비교하는 콘텐츠입니다.

홍대·신촌·명동·이태원과 같은 핫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와 플래그십스토어. 아기자기하거나 세련됐거나 다채로운 분위기 등으로 공간을 꾸며놓은 스토어들을 보면 쉽게 지나칠 수 없어 ‘한번 들어가 볼까?’ 하는 생각으로 방문하게 됩니다. 입장 후에는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과 인테리어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한눈에 엿볼 수 있을 텐데요. 이러한 두 오프라인 유형의 매장은 ‘체험형’을 선호하는 현시대의 트렌드에 맞게 점차 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죠.

이에 따라 패션·리빙·게임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팝업스토어 또는 플래그십스토어 매장을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정작 소비자들은 이 두 유형의 매장 차이를 모르고 스토어를 방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매치업 5화에서는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와 ‘플래그십스토어’의 차이를 정의부터 효과까지 정확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팝업스토어와 플래그십스토어의 차이 (그래픽=정윤혜 인턴 기자 yunhye0318@)
▲팝업스토어와 플래그십스토어의 차이 (그래픽=정윤혜 인턴 기자 yunhye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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