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가꾸기 위해 다양한 헤어 케어 제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가장 흔한 헤어 케어 방법으로 샴푸 후 사용하는 컨디셔너(린스)와 트리트먼트를 꼽을 수 있는데요, 대다수 사람이 컨디셔너(린스)와 트리트먼트의 정확한 차이를 모른 채 머릿결이 부드러워진다는 느낌만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컨디셔너(린스)와 트리트먼트는 각각 ‘코팅 효과’와 ‘영양 공급’이라는 다른 목적을 가진 제품입니다.
매치업 3화에서는 ‘컨디셔너(린스)와 트리트먼트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이와 함께 어떤 제품을 사용하는 게 맞는지와 부드러운 머릿결을 오래 유지하는 방법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래픽=정윤혜 인턴 기자 yunhye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