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선 과기정통부 제1차관.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날 개관행사는 정병선 과기정통부 차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 양성광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국양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 이영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 산ㆍ학ㆍ연ㆍ관 각계 인사 5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 개최, 입주기업 탐방 및 격려 등을 진행했다.
대구TBC는 대구연구개발특구의 연구개발(R&D) 허브로서 기술사업화 촉진 및 기술개발과 창업성장을 제고하기 위한 산학연 교류협력 거점을 조성할 목적으로 2017년 10월 착공해 지난해 7월 완공했다. 총 310억 원(국비 50%, 지방비 50%)의 예산이 투입됐다.
정병선 차관은 “연구개발특구가 기술혁신 기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공공기술 매칭을 활성화해 지역 혁신을 창출하며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