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내수 진작을 위한 ‘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코세페)’에 동참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XM3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200만 원의 추가 할인(일부 차종)을 제공한다. XM3 TCe 구매 고객은 보증연장(5년/10만㎞) 무상 제공과 30만 원 상당의 구매비(옵션ㆍ용품) 지원 또는 60만 원 상당의 구매비 지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GTe 구매 시에는 30만 원 상당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XM3를 할부로 구매하면 최대 36개월간 3.5% 또는 최대 72개월간 3.9%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36개월 금리 4.9% 또는 48/60개월 금리 5.5%)도 이용할 수 있다.
THE NEW SM6를 구매하면 최대 100만 원의 추가 할인(일부 차종)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THE NEW SM6 LP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 원 상당의 구매비를 지원해 총 200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할부 구매 시에도 최대 36개월간 1.9% 또는 최대 72개월간 2.9%의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THE NEW SM6 TCe 구매 시 최대 50만 원 상당의 구매비를 지원하며, 할부 구매 시 최대 72개월간 금리 3.5%를 이용할 수 있다.
THE NEW QM6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60개월까지 무이자가 가능한 MY Way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더불어 최대 200만 원 상당의 구매비 지원 또는 현금 최대 50만 원 지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르노 캡처(CAPTUR)와 르노 마스터(MASTER) 구매 고객 역시 차종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코리아 세일 페스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르노 조에(ZO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70만 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공무원ㆍ교직원ㆍ공공기관 임직원에게는 50만 원을 추가 할인한다.
SM3 Z.E.를 현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00만 원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할부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72개월 무이자 할부에 100만 원을 추가 할인한다.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현금으로 구매하면 용품 구매 지원비 최대 70만 원 또는 현금 5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할부 구매 시 최대 6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