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W냉온정수기 브레인 코어’…상담예약 1000여건 인기

입력 2020-10-28 14: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W냉온정수기 브레인 코어. (사진제공=바디프랜드)
▲W냉온정수기 브레인 코어. (사진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의 ‘W냉온정수기 브레인 코어(CORE)’가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최근 롯데ㆍ현대ㆍGS 등 주요 홈쇼핑에서 진행한 론칭쇼마다 ‘W냉온정수기 브레인 코어(CORE)’에 대한 평균 상담예약이 1000여 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9월 말 출시한 ‘W냉온정수기 브레인 코어’는 올해 CES 건강 및 웰빙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은 바디프랜드의 베스트셀러 ‘W냉온정수기 브레인’의 핵심(CORE) 기능은 유지하되 합리적인 가격으로 리뉴얼한 신제품이다.

‘W냉온정수기 브레인 코어’는 정수, 냉ㆍ온수 모두 저수조가 없는 직수 방식으로 오염과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직수관이 적용됐다. 물이 흐르는 내부관은 물론 정수된 물이 최종적으로 출수되는 코크 부분까지 스테인리스로 만들어 세균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스테인리스 코크는 분리세척이 가능해 더욱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전문 기사 방문 없이도 살균 및 필터 교체가 가능한 언택트 관리 시스템도 장점이다. 사용자가 원할 때마다 간편하게 버튼만 눌러 필요에 따라 코크 살균(약 8분), 전체살균(약 60분) 등 살균 모드를 작동시키면 된다. 24시간 동안 출수가 없을면 자동 순환 배수되는 유로케어 시스템도 적용했다.

필터도 누구나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교체 주기(3개월)에 맞춰 필터가 배송되면 기존 필터를 분리 후 새 필터를 가볍게 꽂기만 하면 된다. 필터 도어가 정면에 있어 정수기를 이동하지 않고도 필터 교체가 가능하다.

사용자의 시선에 맞춰 설계된 디스플레이 다이얼을 돌려 음용 상황에 따라 손쉽게 출수 타입을 조정할 수 있다. 바로 거른 신선한 직수 ‘정수’를 비롯해 ‘냉수’, ‘분유’, ‘녹차’, ‘커피’까지 온도에 따른 5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출수량 조절 버튼으로 120㎖, 550㎖, 1ℓ씩 출수량 선택도 가능하다.

정수기의 핵심인 필터에는 바디프랜드 기술력이 모두 집약됐다. 6단계 필터를 하나로 합친 슈퍼 ONE 필터는 녹 찌꺼기, 일반 세균은 물론 살모넬라균, 슈퍼박테리아, 노로바이러스 등을 99.9% 완벽 제거한다. 81가지 정수성능 및 용출 안정성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WQA 해외인증 소재 사용, 4대 미네랄 함유 등 성능을 갖췄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곡선형에 크림화이트 컬러와 로즈골드 베젤이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돋보인다. 정수기 정면 폭은 16.8㎝로 작고 얇아 좁은 주방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다.

월 렌털료 3만2900원(60개월 기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W냉온정수기 브레인 코어는 기존 상위 모델의 핵심기능만을 골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한 제품”이라며 “최근 비대면 관리 추세에도 매우 적합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31,000
    • +3.61%
    • 이더리움
    • 4,470,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1.66%
    • 리플
    • 820
    • +0.86%
    • 솔라나
    • 303,300
    • +5.83%
    • 에이다
    • 833
    • +2.71%
    • 이오스
    • 784
    • +4.67%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00
    • -4.01%
    • 체인링크
    • 19,740
    • -2.28%
    • 샌드박스
    • 412
    • +2.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