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정윤숙)가 전개하는 일자리 매칭플랫폼 여성기업일자리허브가 서비스 오픈 3주년을 맞아 여성기업 일자리위크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일자리 매칭플랫폼 여성기업일자리허브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아 ‘여성기업 일자리위크’ 행사를 개최한다.
26일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 따르면 여성기업 일자리위크는 여성기업일자리허브가 주관하고,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여성기업 공동채용관‘으로 유망한 여성기업들의 채용공고를 한데 모아 보여주는 행사다. 11월 9일부터 27일까지 200여 개사가 참여한다.
참가 신청하려면 여성기업일자리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공고(프로젝트)를 등록하면 된다. 여성이 대표자인 기업이라면 전국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 이 기간 홈페이지에서 프로필 등록 및 수정을 한 구직자에게는 모바일 커피쿠폰 200개를 선착순 증정한다.
정윤숙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힘든시기에 이번 행사를 통해 여성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고용위기 극복에 기여할 것”이라며 “여성기업일자리허브 3주년 행사에 여성기업과 구직자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