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롯데홈쇼핑 '대한민국 광클절', 대표 쇼핑행사로 '우뚝'

입력 2020-10-27 0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롯데홈쇼핑)
(사진제공=롯데홈쇼핑)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침체된 국내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롯데홈쇼핑의 초대형 쇼핑 행사 ‘대한민국 광클절’이 25일 열흘 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끝났다.

‘대한민국 광클절’은 업계에서 연간 쇼핑 행사에 비해 후발주자임에도 '홈쇼핑에서 전례 없는 쇼핑 행사’, ‘행사 5일만에 누적 주문 100만 건’ 등 신기록들을 세우며 블랙프라이데이에 버금가는 국내 대표 쇼핑 행사로 자리잡았다.

‘대한민국 광클절’은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를 주축으로 지난해부터 약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탄생했다.

롯데홈쇼핑은 최저가와 상품 수로 승부하는 이커머스의 대규모 할인전에 필적할 만한 행사인 동시에 유통채널간 경계가 모호해진 시장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파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했다.

또한 행사에 앞서 국민영웅이자 골프스타 박세리를 모델로 제작한 홍보 영상은 이틀 만에 2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행사 당일에는 유명 검색 사이트 및 롯데홈쇼핑 앱 인기 검색어에 ‘광클절’이 오르기도 했다. 전체 주문 고객은 전주 보다 40% 이상 증가했다. 누적 주문건수는 200만 건을 돌파했으며, 전체 매출(주문금액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신장했다.

TV상품들도 방송마다 매진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으며 같은 기간 100% 이상 신장해 업계에서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TV방송과 타임세일 상품들은 물량을 대량 확보해 선보였음에도 이른 시간에 매진됐다. 한정 수량으로 인기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이는 타임세일 이벤트 ‘광클타임’을 통해 ‘구찌 미니백’, ‘아이패드 프로’ 등을 최대 36% 저렴하게 판매해 준비된 물량이 조기 소진됐다.

김인호 롯데홈쇼핑 DT본부장은 “롯데홈쇼핑의 모든 채널과 역량을 총동원해 준비한 역대 최대 쇼핑 행사 ‘대한민국 광클절’이 국내 대표 쇼핑 행사로 각인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쇼핑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93,000
    • +3.65%
    • 이더리움
    • 4,470,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1.58%
    • 리플
    • 821
    • +1.11%
    • 솔라나
    • 304,100
    • +6.18%
    • 에이다
    • 834
    • +2.58%
    • 이오스
    • 785
    • +4.95%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50
    • -3.74%
    • 체인링크
    • 19,730
    • -2.33%
    • 샌드박스
    • 411
    • +2.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