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유기농 전문 온라인몰 ‘달리살다’가 22일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달리살다는 지난달 17일 공식 애플리케이션 출시 후 약 한달간 진행한 베타서비스에서 축적한 고객 반응과 데이터에 기반해 운영상품과 시스템을 개선하고 최적화하며 이번 오픈을 본격적으로 준비해왔다.
달리살다가 9월 17일부터 10월 16일까지 한 달간 매출을 살펴본 결과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떡찌니 부산식가래떡떡볶이 △네니아 찰보리팬케익 △떡집소년 쑥가래떡 △아르도 냉동유기농채소믹스 △동물복지 자유방목유정란 순이었다. 생산자와 산지의 이야기가 담긴 트렌디한 로컬브랜드 식품류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에 달리살다는 정식 오픈 일정에 맞춰 신선상품과 간편식품, 음료 등에 세부 카테고리를 추가해 약 100여 종의 상품을 확대 도입했다. 또 뷰티와 헬스, 생수 카테고리 등에 다양한 신규브랜드를 연중 선보일 계획이다.
달리살다는 지속가능한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웰니스 강화 온라인몰이자 생활 전반의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달리살다는 그랜드 오프닝 기념으로 달리살다의 브랜드가치와 스토리를 알리고 차별화된 혜택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경품 이벤트를 기획했다.
고객들은 22일부터 한달간 3만 원 이상 1회 구매 시 런치백(4000명 선착순)을, 2회 구매 시 랜덤경품을 받을 수 있다. 랜덤경품은 다이슨 공기청정기(5명), 내추럴브링스 소품세트(10명), 브리타정수기(100명), 오가닉 화장품세트(150명), 오가닉 구강케어키트(250명) 등으로 달리살다 고객들의 오가닉 라이프를 응원하는 경품들로 마련됐다.
월 3900원으로 만나보는 ‘달리드림’ 멤버십회원을 위한 전용 이벤트도 펼친다. ‘달리드림 딜’로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약 20여 종의 베스트상품을 최대 67%까지 할인 특가에 선보인다.
또한 건강한 식생활을 시작하고 싶은 멤버십 회원들을 위해 자연식 요리를 연구하는 ‘뿌리온더플레이트’와 컬래버레이션한 쿠킹클래스 ‘달리의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나의 소비성향을 재밌게 파악할 수 있는 장보기유형 심리테스트 ‘나만의 장보기’를 제공한다. 8가지 유형별 결과를 안내하고 콘셉트별 상품기획전과 쿠폰발급을 통해 달리살다 브랜드 친밀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은철 GS리테일 마켓포 운영부문장은 “GS리테일의 오가닉 라이프스토어 달리살다를 통해 가치소비를 추구하고 지속가능한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더욱 긍정적으로 변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달리살다는 시즌 이슈를 반영한 다양한 테마와 상품 큐레이션으로 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즐거운 쇼핑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