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이언스는 15일 정보보안 전문기업 윈스가 신규 회원사에 참여해 결식우려아동들을 위한 활동에 힘을 보탠다고 밝혔다.
윈스는 첫 행보로 소정의 현금을 기부했다.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아이들에게 행복도시락을 직접 포장ㆍ배달하는 임직원 자원봉사, 행복상자 지원, 캠페인 참여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윈스는 자사 프로그램을 활용해 정보보안 진로체험 제공, 집수리 자원봉사 등으로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지원한다.
윈스는 기술과 안전성을 요구하는 하이엔드(High-end) 시장을 중심으로 네트워크 정보보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김대연 윈스 대표는 “앞으로도 윈스가 가진 역량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실장은 “아동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내일을 위해 다양한 자원을 가진 회원 사들과 함께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