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마스터 고객 홍보대사로 선정된 임창순 고객(왼쪽 두 번째), 이길수 고객(왼쪽 세 번째)과 회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 출시 이후 약 5200대가 판매된 중형 상용차 르노 마스터의 고객 홍보대사를 선정하고 입소문 마케팅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마스터 출고 고객 50명을 선정해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번에 임명된 마스터 홍보대사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활동하며, 동종 업계 관계자를 중심으로 마스터의 매력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김태준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은 “르노 마스터는 비즈니스용으로 구매하는 고객이 상당수로, 사업자 고객의 특성상 실사용자의 평가와 입소문이 중요하다”라며 “르노삼성차의 스테디셀러 SM5 역시 개인택시 기사 사이에서 품질에 대한 긍정적인 소문이 퍼지며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어 이와 같은 효과를 재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