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한 팬오션 안중호 대표. (사진제공=팬오션)
팬오션은 안중호 대표이사가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3월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가 들어간 캠페인 로고를 통해 개인 위생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안 대표는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성재모 전무에게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안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에이치라인 서명득 대표, 신라교역 이광세 대표, 우양상선 채영길 대표를 추천했다.
안 대표는 "코로나19로 국내외 산업 전반에 많은 위기가 찾아오고 있지만, 모두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함께 협력한다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모든 해양산업 종사들과 국내에서 헌신적인 희생을 감수하고 있는 의료진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