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가 XM3 오너 1500명을 자동차극장으로 초청, 시네마 이벤트를 펼친다.
르노삼성은 내달 9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XM3 출고 고객을 자동차극장으로 초청, 영화 상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랜드 CGV 자동차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르노삼성의 첫 번째 컬처 프로젝트다.
지난 3월 르노삼성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XM3 고객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한 이벤트로, 고객 1500명을 자동차극장으로 초청해 최신 개봉작과 다시 보고 싶은 인기 영화 등을 상영한다.
XM3 출고 고객이라면 누구나 르노삼성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이날부터 내달 19일까지며 당첨자는 개별 공지한다.
XM3는 국내에서 가장 치열한 콤팩트 SUV 시장에서 올 상반기 최단 기간 2만 대 판매를 돌파한 인기 모델이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가는 2030 세대가 주축을 이루는 XM3 고객과 르노삼성자동차의 첫 번째 컬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라며 “향후 다른 차종의 오너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컬처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과 르노삼성자동차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