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식물성 프로틴 '올게인' (사진제공=GC녹십자)
GC녹십자가 국내 최초 유기농 식물성 프로틴을 출시한다.
GC녹십자는 미국 올게인사와 독점 계약을 통해 유기농 식물성 프로틴 ‘올게인(Orgain)’ 제품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게인’의 전 품목은 미국 농무부(USDA)에서 인증받은 유기농 제품으로, 고함량의 식물성 단백질 원료가 함유돼 있다. 이를 통해 운동 전·후의 근육 건강 관리는 물론 양질의 영양 균형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 인공 합성 첨가물, 알러지 유발 원료 및 유전자 변형 원료가 일절 포함되지 않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오가닉 플랜트베이스 프로틴 파우더’와 ‘오가닉 밀 뉴트리션 파우더’다. ‘오가닉 플랜트베이스 프로틴 파우더’는 운동시 근육 증강,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유기농 식이섬유와 탄수화물이 첨가돼 한끼 식사 대용으로 먹기 좋다.
이인규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의사가 만든 프로틴으로 유명한 올게인을 국내에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올게인은 믿을 수 있는 성분에 맛까지 더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 제품”이라고 말했다.
‘올게인’ 제품 시리즈는 GC녹십자 직영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고 1일 1회 섭취량을 물, 두유, 아몬드밀크 등에 섞어 마시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