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설공단은 다음 달 27일까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의 차량 방호 울타리 정비공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설공단은 이용 시민의 통행 불편을 고려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의 공사구간 1개 차선을 부분 통제한다. 주간 공사는 9시부터 17시까지, 야간공사는 22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 진행된다.
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은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서울시설공단은 안전한 자동차전용도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