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가을 의류 신상품을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홈플러스의 패션브랜드 ‘F2F는 남성복과 여성복, 아동복 등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데님, 셔츠, 트레이닝복 등 다양한 의류상품 175종을 선보였다. 대표 상품으로는 △스판원단의 컴포트한 성인 데님(2만9990원) △트렌디한 패턴의 셔츠(1만9990원) △귀여운 캐릭터가 담긴 아동 티셔츠(9990~1만9990원) 등이 있다.
홈플러스는 다음 달 9일까지 가을 신상품 중 데님을 포함한 코디 가능한 상품을 대상으로 행사카드(신한·삼성카드) 구매 시 3000~5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F2F 의류 외에도 여성·남성·주니어·아동 이너웨어와 양말, 스타킹, 운동화, 슬리퍼, 가방, 모자, 스카프 등 잡화류 가을 신상품을 대거 선보였다. 대표 상품으로는 △베네통 Colorful 남성 캐주얼양말(9990원) △데일리로 어느 착장에나 어울리는 가을 캡모(9990-1만5990원) △편안하고 가벼운 낫소 성인 러닝화(2만9900/3만5900원) 등이 있다.
이너웨어의 경우 △비너스와 협업해 만든 가성비 상품 WOW 여성 브라(1만2990원), 팬티(5990원) △합리적인 가격의 WOW 남성 삼각·드로즈·트렁크(3매입, 각 1만2990원) △편안하고 부드러운 피치 기모 원단의 성인 체크 이지 하의(1만5990원) 등이 대표 상품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