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전자 제어장치(ECU)간 통합 연계 테스트를 위한 Virtual Vehicle HIL Simulator 시연 모습 (사진제공=한컴MDS)
한컴MDS가 글로벌 모빌리티 솔루션 선도 기업 dSPACE와 함께 ‘dSPACE User Conference Korea 2020’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dSPACE User Conference Korea 2020’은 9월 2일부터 이틀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한컴MDS는 콘퍼런스를 통해 자율주행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분야별 활용 가능한 솔루션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컴MDS는 지난 10년간 국내 자동차 전문 콘퍼런스 ‘자동차 SW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해왔다.
또한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자율주행차 및 친환경차 개발 검증을 위한 최신 기술 및 국내 활용 사례’를 주제로 dSPACE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직접 최신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다양한 데모 시연을 선보인다.
한컴MDS의 이노베이션 사업부문을 총괄하는 이창열 사장은 “dSPACE는 빠르게 성장하는 자율주행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최첨단 기술을 개발 및 출시하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 및 dSPACE의 대응 전략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