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갤러리아백화점)
집콕 생활이 일상화된 요즘 오랜 시간 머무는 집의 분위기를 바꿔보고자 셀프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셀프 인테리어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는 조명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압구정동 명품관의 프리미엄 조명 편집숍 ‘라잇나우’를 통해 이탈리아, 프랑스, 덴마크 등 유럽의 프리미엄 조명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해당 매장에서는 이탈리아 최고의 디자인 상인 ‘황금콤파스’ 상을 수상한 ‘조 콜롬보’ 등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의 작품들을 한 곳에서 판매한다.
천장 조명에서부터 스탠드 조명, 탁자 조명 등 다양한 종류의 조명을 취급하는 해당 편집숍에서는 판매뿐 아니라 설치 및 시공, 애프터서비스 등을 모두 제공한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거주하는 시간이 많아지며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특히 조명은 그 하나로도 공간의 분위기를 변화시킬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