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가 ‘XM3 기획전’을 실시한다. (사진제공=케이카)
직영 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가 ‘XM3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가 3월 출시한 소형 SUV ‘XM3’는 4개월 만에 2만 대 이상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케이카는 이번 기획전으로 최소 1770㎞부터 1만399㎞까지 짧은 주행거리를 보유한 2020년식 신차급 차량을 2000만 원부터 선보인다.
‘내 차 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직영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24시간 구매할 수도 있다. 현금, 카드, K Car 할부 등 원하는 결제수단을 2개 이상 선택해 복합 결제할 수 있고, 오전 11시 이전에 주문을 완료하면 당일 집 앞으로 차량을 배송해준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는 “높은 가성비와 실용성을 갖춘 소형 SUV를 찾는 고객이 많아 대표 인기 모델인 XM3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신차급 품질의 차량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